에이씨앤피(대표 정광섭 www.HASP.co.kr)가 대학생 벤처 동아리 및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솔루션을 무상 지원하는 ‘아마추어 저작물 보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수개발단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최신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솔루션을 무상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개발한 다양한 저작물의 안전한 보호를 돕고, 동시에 지적 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에이씨앤피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회사 홈페이지로 신청하는 모든 순수개발단체 및 대학생 벤처 동아리에 세계 1위의 보안업체인 이스라엘 알라딘사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형 불법복제 방지 솔루션 ‘HASP SRM’ 정품을 무상 지원한다.
비영리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 및 순수 개발단체들의 연구 개발을 돕고,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비영리 목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학 및 대학원 벤처 동아리,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실험실 및 연구실 등 비영리 개발단체는 물론, 정부 창업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창업단체 등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할 대학이나 연구단체들은 내년 2월 28일까지 에이씨앤피 홈페이지(www.HASP.co.kr/04_helpdesk/2008campaign.php)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간단한 인적 사항과 연구 개발 목적·배경 등을 기재한 후 이메일(info@acnp.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