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맥러플린 미국 조지아텍 부총장이 2일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조무제)를 방문해 교수교류, 학생교류, 공동연구소 설립 등에 관한 상호 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3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UNIST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캠퍼스 공사 현장과 현대중공업도 견학한다.
조지아텍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미국내 최상위권 공립학교로 특히 전자공학, 재료공학,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