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정보시스템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전자신문인터넷(대표 구원모)은 한국IBM 후원하에 중소기업의 IT 인프라를 교체해주는 ‘중소기업 희망드림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업종, 규모에 관계없이 전산 장비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응모 마감은 10일까지다.
주최측은 응모한 중소기업 가운데 6개 기업을 우선 선정한 다음 개별 기업의 IT환경 종합적으로 진단,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IBM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국내 솔루션 파트너사의 솔루션으로 구성된 ‘해피투게더’ 패키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응모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고급 블루투스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드림홈페이지(wishdream.etnews.co.kr)를 참고하면 된다.
유형준기자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