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중국, 미국 로밍 할인요금제’를 오는 5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중국, 미국 로밍 할인요금제’는 기본료 3만원으로 음성발신(현지내 발신, 국제발신) 3만원과 SMS 3만원(200건 상당)을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휴대폰과 전화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폰을 보유한 고객과 로밍폰을 임대해 나가는 SIM로밍 이용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음성발신 통화량 및 SMS 건수에 따라 기본료 3만원에 최대 6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중국과 미국에서 저렴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중국, 미국 로밍 할인요금제’는 로밍콜센터(02-3416-7010) 또는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일을 포함해 30일간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LG텔레콤 로밍 홈페이지(www.lgtro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