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CEO 브라이언 네스미스, www.bluecoat.co.kr)는 지난 2008년 7월 31일로 마감된 2009년도 1분기 회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루코트 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천2백4십만 달러에서 64% 증가한 1억2백5십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바로 이전 분기 순 매출인 8천8백2십만 달러보다도 16% 증가한 것이다. 한편, 지난 6월에 완료된 패킷티어 인수와 관련된 순 매출을 제외할 경우, 2009년 1분기 순 매출은 8천6백4십만 달러에 이른다.
재무회계(GAAP) 기준에 따르면, 블루코트는 2008년 4분기의 1천2백5십만 달러의 순 이익(희석주당 0.32달러)을 냈던 것에 반해 2009년 1분기에는 5백8십만 달러의 순 손실(희석주당 0.15달러)을 기록했다.
블루코트의 브라이언 네스미스 CEO는 “패킷티어의 인수를 성공리에 완료한 블루코트는 두 기업이 하나의 유기적인 조직으로 통합 운영하는데 중심을 두고 있으며, 비용, 관리, 기술 및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