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존 피트)은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과 스토리지 유통에 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존 피트 한국넷앱 사장은 “파트너 확충 및 영업조직 강화를 통해 시장을 다양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영우디지탈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영우디지탈은 한국넷앱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앞서 영우디지탈은 효과적인 한국넷앱 제품 유통을 위해 인원 보강 및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별도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정명철 영우디지탈 사장은 “그간 쌓아온 유통 경험을 살려 한국넷앱과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