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콘바스)는 본사가, 세인트 조지 은행(www.stgeorge.com.au)에 테라데이타 5550 플랫폼 및 테라데이티 12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인트 조지 은행은 호주에서 5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이자 20대 상장 기업 중 하나이다.
이번에 새로 구축된 시스템은 기존의 4 노드 Teradata 5400 플랫폼을 재난 복구 시스템으로 재배치하기 앞서 소규모 업그레이드한 것을 포함해, 그룹 데이터 웨어하우스 (GDW) 프로덕션 시스템을 위한 리눅스 기반의 핫 스탠바이 노드 및 3 노드 테라데이타 5550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세인트 조지 은행은 이번 EDW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스템 속도, 용량 및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향후 발전 계획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