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아태 채널 파트너위한 `블루터치` 발표

블루코트(www.bluecoat.co.k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채널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인 블루터치(BlueTouch) 서비스를 발표했다.

블루코트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블루터치 서비스는 온라인 및 무제한 전화 서비스 지원, 기술지원, 고객 관리, 서비스 옵션, 트레이닝 및 전문서비스 제공, 엔드-유저에게 레벨1 및 레벨2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증된 파트너 대상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블루터치 서비스 옵션은 크게 블루코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어드밴스, 프리미엄 3종류로 구성된다.

아울러 블루터치 지원 파트너는 자신의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 역시 블루코트가 지원한다.

한편 블루코트는 현재 3개 대륙에 6곳의 글로벌 지원 센터를 설립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구축된 40,000여 이상의 제품에 대해 다양한 언어로 24시간, 주7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만일 특정 지역의 지원 센터가 고객의 요청 시간대와 맞지 않을 경우, 이를 다른 지원 센터로 연결함으로써 고객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숙련된 블루코트 엔지니어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