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 www.smotor.com)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대형트럭을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경부고속도로 죽전(상행), 칠곡(상행), 추풍령(하행), 망향(하행) ▲영동고속도로 횡성(하행) ▲호남고속도로 여산(하행)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상행) ▲남해고속도로 남강(상행) 휴게소에서 실시되고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차량 점검은 물론 각종 소모성 부품 및 오일류 등을 무상으로 교환 또는 보중해 준다. 더불어 무상점검 코너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휴대용 다용도 팩이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까지다.
한편, 쌍용자동차 서비스본부장 이종술 상무는“쌍용자동차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명절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행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가 한 분 한 분의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모시는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고속도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