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오버클러킹으로 데스크톱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AMD의 첫 트리플코어 블랙에디션(BE) 프로세서인 AMD 페넘 X3 8750 BE와 전력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AMD 페넘 X3 8450e 및 AMD 페넘 X3 8250e 등 새로운 트리플코어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AMD 페넘 X3 8750 BE 프로세서는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수준으로 성능을 높일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사용자들은 이 프로세서를 새로운 튜닝성능을 제공하는 790GX 칩셋 및 ATI 라데온 HD 4800 시리즈 그래픽과 결합해 사용할 경우 고도의 비주얼 게이밍 및 놀라운 디지털 미디어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저전력 AMD 페넘 X3 프로세서는 시스템의 소음과 발열을 줄여 PC 수명을 늘리는 한편 가정과 사무실에도 쾌적하고 즐거운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반 사용자 및 다양한 사업 규모의 기업 사용자에게 모두 알맞다. AMD 페넘 X3 8450e 및 8250e 프로세서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프로그램을 사용거나 에너지 절약을 원하는 일반 사용자 및 고성능 시스템 사용자들 모두에게 적합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