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안내견, 삼성 홍보관 방문

맹인 안내견, 삼성 홍보관  방문

  중국 유일의 맹인 안내견 센터인 ‘대련맹인안내견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인 맹인 안내견 2마리가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관을 8일 방문했다. 이번 장애인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에도 출연한 바 있던 대련맹인안내견훈련센터 맹인 안내견은 지난 2006년 5월 중국 내에서 사업이 본격화한 이래 50여 마리가 훈련 중에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