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시차를 극복하고 수업에 잘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세계화 훈련의 일환이다.”-세계 총장들이 모인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에서 우수교수 상화활용(roaming professorship)에 대한 토론 중 시차 문제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라는 일부 총장들의 우려에 답하면서. 배리 버틀러 아이오와주공과대학 학과장
“거의 국정조사감이다.”-전국 지자체에서 반송되는 등기우편으로 인한 관련 손실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여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 개선이나 시스템 장치 등이 필요하다며. 오창용 에스알소프트 사장
“알을 보며 새를 그리는 심정으로….”-만성질환 관리의 대안인 신개념 홈 헬스케어 솔루션 ‘터치닥터’ 서비스를 10일 발표하기까지 지난 3년 동안 성과를 얻기 위해 연구개발해왔다며. 신재철 LG CNS 사장
“이것은 공수부대 배지가 아니다. 낙하산(인사)을 사절한다는 뜻일 뿐이다.”-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YTN 사장 낙하산 인사에 항의하는 배지 착용을 문제 삼는 한나라당 의원들을 향해. 전병헌 민주당 의원(문방위 간사)
“향후 60년간의 성장동력은 소프트파워다.”-우리나라가 창의력과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과 IT를 융합해 글로벌 지식경제사회를 선도하는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박제국 행안부 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부단장
“고구려가 중국과 자웅을 겨루며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부품소재 기술의 힘이다.”-고구려 건국·발전사 이면에는 한나라의 초강법 강철검 제조기술을 터득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숨어 있었고, 미래 신경제 시대의 패권도 결국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며. 김동수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