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www.dvico.co.kr) 이지웅 대표가 ‘다산(茶山)기술상’ 기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지웅 대표는 주력제품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티빅스(Tvix)’에서 세계최초로 지원하게 된 H.264 재생기술과 아날로그TV로 HDTV를 수신,녹화 할 수 있는 PVR기능 등 향상된 멀티미디어기술력을 인정 받아 10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다산기술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여받고 상패와 부상으로 200만원의 기술발전 지원금을 받았다.
‘다산기술상’을 통해 멀티미디어 기술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티빅스’는 거실이나, 안방 등 TV옆 등 가정에서, 고화질의 HDTV, 영화, 교육방송을 감상할 수 있으며, 5.1채널의 음악 감상을 통한 오디오 기능,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대형TV로 감상할 수 있는 뷰어 기능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가전 제품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히트상품이다.
이지웅 사장은 “우수한 상품을 출품한 많은 기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멀티미디어 기술분야에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