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필 현대오토넷 메카트로닉스 개발 담당 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된다.
천 이사가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것은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업적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천 이사는 지난 1985년 현대자동차 연구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3년간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에 매진해 왔다. 천 이사는 현재 하이브리드 카 제어기와 센서, 자동순항 시스템(ACC), (사각지대 장애물 탐지)BSD 등 현대오토넷의 친환경, 안전 자동차용 부품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또 스마트 카용 시스템 IC개발의 정부과제 총괄책임자로 활동하며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