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종합상황실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한다.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종합상황실 비상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해외 발 해킹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일본, 대만, 호주,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국과의 비상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사진은 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직원들이 사이버 위협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시스템을 점검하는 모습.
문보경기자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