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가족모델 선정

CJ헬로비전, 가족모델 선정

 CJ헬로비전이 향후 1년간 온라인과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가족모델을 선발했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지난 5월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와 초고속인터넷 ‘헬로넷’ 가입자가 각각 5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진행한 가족모델 선발대회 결과, 회사원 서태원씨 가족을 모델로 선발했다.

서 씨는 현재 부인(박지욱씨, 34세)과 딸(서아리, 4세), 아들(서민준, 16개월)과 함께 살고 있다.

300여 가족이 신청한 가운데 서 씨 가족은 30대 부부가 갖고 있는 젊음과 가족 구성원의 단란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가족모델 선발은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겠다는 CJ헬로비전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이들 가족모델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친숙한 회사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