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T로고로 제작된 각종 기획 상품들을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T브랜드샵 ‘hello, T’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hello, T’ 는 T브랜드 확산의 일환으로 구축된 SK텔레콤 최초의 브랜드 상품 판매 매장이다.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SK텔레콤 사내·외 고객들의 자체 제작 기념품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브랜드 상품 기획과 판매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매장을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을지로 본사 지하 1층에 12평 규모로 ‘hello, T’ 매장을 구축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친근한 느낌의 이름을 붙였다.
이 매장에서는 T로고가 새겨진 T셔츠와 모자, 문구류 등 30여종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오픈 당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판매 수익금은 기부금 형식으로 전액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각종 프로모션 제품의 디자인 통일성을 높이고, 브랜드 체험을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hello, T’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향후 운영 방향에 따라 외부 유통망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