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 전담 조직 운영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의 악화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거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본점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반’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은행은 이 상담반에 중소기업금융 전문가 3명을 배치해 대출, 외환, 파생상품 등에 관한 상담과 중소기업의 신용관리, 신용보증서 제도, 정책금융 이용방법 등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