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전자상거래 부문인 11번가(www.11st.co.kr)는 서해안 대하를 직접 맛보며 태안 안면도를 비롯한 주변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태안 백사장항 대하 맛기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여행 상품은 당일 코스로 진행되며 서울을 출발해 충남 서산의 개심사 관람 후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대하로 식사를 한다. 또 충남 서천 인근을 방문해 전어를 맛볼 수 있는 ‘전어축제 맛여행’도 같이 연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