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대학생 인턱 규모 확대…전경련 회장단 회의

재계, 대학생 인턱 규모 확대…전경련 회장단 회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단은 청년실업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회장단사가 시행중인 대학생 인턴 규모를 현재 6000명에서 1만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1. 사진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2. 사진 왼쪽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