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지사장 조영빈 www.3dskorea.co.kr)는 전문조사기관인 CIM데이타의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자사가 중견•중소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재입증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다쏘시스템이 중견•중소 시장에 제공하는 가치: ENOVIA SmarTeam의 중견, 중소기업에 영향력(Dassault Systèmes Value for the Mid-Market: ENOVIA SmarTeam’s Impact on Mid-Sized Companies)’이라는 주제로 다쏘시스템의 PLM 시장에서의 역량과 주도권을 집중 분석했다.
또한 중견•중소 기업의 비즈니스 당면과제를 짚어보고 다양한 사업 분야의 기업들이 ENOVIA SmarTeam PLM 솔루션을 활용해 거둔 성공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보고서에서는 ENOVIA SmarTeam를 활용한 고객사로 자동차 부품업체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소형가전용품 제조업체 ‘바이킹 레인지(Viking Range)’, 산업용 진공 솔루션 개발업체 PIAB AB, 항공우주 부품업체 ‘에어로주드 어비에이션(Aerosud Aviation)’, 한국의 자동차 전기제품업체 인팩(INFAC) 등이 다뤄졌다.
한편 ENOVIA SmarTeam의 중견•중소 시장 솔루션은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기업의 제품의 생산 주기를 줄여준다. ENOVIA SmarTeam를 통해 고객은 손쉽게 제품 정보를 파악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전체 시스템을 정보화해 가시적 안목을 확보할 수 있다.
CIMdata의 에드 밀러(Ed Miller) 사장은 "다쏘시스템의 ENOVIA SmarTeam은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견•중소 시장에서 최상의 솔루션으로 성공을 거두어 왔으며 향후 시장에서 이러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