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TV 겸용 프리미엄 모니터 출시

현대아이티, TV 겸용 프리미엄 모니터 출시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 전호석)가 고화질 디지털TV 수신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LCD모니터 W240T· 사진 를 출시했다.

 W240T는 PC매거진 등 유럽 IT전문 잡지로부터 최우수 제품을 수상한 61Cm(24인치) LCD모니터 ‘W240D’ 후속 모델이다. 완전 고화질(Full HD)급 디지털 TV 수신 기능을 장착해 TV 방송 청취와 영화 감상· 게임 등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W시리즈만의 고급스러운 블랙과 화이트 외형의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높낮이 조절 기능, 피벗 기능, 소프트 터치 센서 버튼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회사 최석용 전무는 “프리미엄 신제품 모니터를 국내에 먼저 출시한 것은 국내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는 의지” 라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3일부터 10월12일까지 제품 사용 후기를 올린 고객 20명에게 LCD TV·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위 등 경품을 준다. 또 웹사이트(www.hyundaiit.com)에서 퀴즈 응답자를 대상으로 매일 10명에게 외식업체 베니건스 할인 쿠폰을 나눠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현대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