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낸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일에 고삐를 당겨야죠.”-휴가 보낸 이후 추석과 예상 외의 더운 날씨로 일에 집중을 못 했으나 추석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일에 열정을 쏟겠다며. 김영욱 컴에이지 사장
“과연 누구를 위한 선진화인가?”-현재 언론에 알려진 대로 가스산업 선진화에서 소매시장 경쟁, 도소매 동시 경쟁, 자가 소비용 확대 등이 모두 동시에 이뤄진다면 소외지역에 대한 공급 중단, 안전관리 불안 및 특정 대기업 특혜 등 다양한 문제점이 우려된다며. 정희용 도시가스협회 팀장
“그것만은 예측이 안 됩니다.”-전자산업에 쓰이는 귀금속의 국제 가격 변동이 심해 정확한 사업계획 예측이 어렵다며. 소네 다카유키 다나카귀금속 본부장
“브랜드 마케팅도 진화해야 한다.”-전 세계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마케팅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심수옥 삼성전자 전무(글로벌마케팅실 브랜드전략팀장)
“우리에게는 IT가 있다.”-그간 실패를 거듭해온 태양광·풍력 산업화 정책이 대통령 보고 하나로 단번에 성장동력화되겠냐는 질문에, 그린에너지 분야에 발달된 첨단 IT를 대거 접목함으로써 단순 기계식 비효율성을 전면 개선하겠다며.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제어가 아니라 이제 소통이다.”-PC 원격 제어 기술은 한 명의 관리자가 상대방의 PC를 관리·제어해주는 데 쓰일 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에 활용되는 등 의사 소통의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
“7월 에어컨 판매량이 1년 에어컨 매출을 달성했다.”-짧은 기간 폭염으로 인해 7, 8월 에어컨 판매량이 1년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올렸다며. 구본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