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도 잊은 산업역군

추석 연휴도 잊은 산업역군

짧은 추석연휴로 고향에 다녀오기도 바쁘지만 서울반도체 직원들은 그마저도 반납하고 라인 가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LED산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서울반도체 안산공장 직원들이 수출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안산= 정동수기자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