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TV, 융프라우 정상에 서다

삼성전자 LCD TV, 융프라우 정상에 서다

 김인수 삼성전자 부사장(왼쪽)과 얼스 케슬러 융프라우철도 사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각) 융프라우 정상(해발 3,454m)에 위치한 스핑스홀에서 제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융프라우는 매년 15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삼성전자는 인터라켄역 등 주요 기차역과 융프라우 정상의 스핑스홀에 대형 LCD TV와 LCD 모니터를 설치해 융프라우와 관련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