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에 국제 장애인올림픽 위원회(IPC) 필립 크레이븐 위원장<왼쪽>이 방문했다. 지난 14일 중추절 크레이븐 위원장은 홍보관에서 삼성전자 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인 둥밍을 만나 격려하고 더욱 용기를 갖고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둥밍은 삼성 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크레이븐 위원장에게 삼성의 올림픽 뱃지를 선물로 전달했다.
강병준기자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