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건국대 교수(부동산학과)와 김준모 교수(행정학과)가 세계 인명 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건설 및 개발사업의 리스크를 정량화하는 60여편의 논문 및 저서를 발표하는 등 건설경영 및 개발에 관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국내 부동산학계에서는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한국행정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거쳐 건국대에서 정책학 분야와 과학기술 및 산업정책 분야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등재됐다. 김 교수는 2007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 아시아’에도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