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전문기업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 www.memorette.co.kr)는 9월 16일 "메모렛 민쯔 (memorette min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로 핸드폰 닌텐도 등에 많이 사용되는 메모리인 T-flash ( micro-SD )는 다양한 쓰임새 때문에 메모리카드 중에서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핸드폰은 T-flash 슬롯을 기본 장착한 제품들이 많은데, 핸드폰의 다기능화와 함께 micro-SD 의 사용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각 업체들도 추세에 맞춰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의 리더기들이 선보이고있다.
메모렛월드 김성민 이사 는 "메모렛 민쯔"는 기존 티플래시 리더기와는 품격이 다르다" 고 말하며 "외관상 작고 예쁘게 생겨서 USB 메모리 처럼 보이면서도 , 일반 저가형 T-flash ( micro-SD)리더기 와는 다르게 고성능 컨트롤러를 사용하여,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차별화된 정말 좋은 제품임을 확인 하실수 있다"고 한다.
USB 메모리와 티플래시 리더기가 각각의 고유 영역을 고수하게 될지, 아니면 티플래시 리더기가 다양한 형태로 USB 메모리 시장을 잠식할지 관심있게지켜보아야 할 포인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