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www.bluecoat.com)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인 블루코트 웹펄스가 6개월 만에 약 50% 증가한 일일 1억 5천만 이상의 요청 분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코트는 웹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는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웹펄스의 업데이트 주기를 기존의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했다.
웹펄스 서비스의 업데이트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함에 따라,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도 최신의 업데이트 정보를 통한 기술 통합 파트너, 웹센스, 시큐어 컴퓨팅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웹센스 필터가 매 5분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하고, 시큐어 컴퓨팅의 필터를 구축한 고객에게는 CGI 기반의 등급 선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코트는 웹필터, K9, 프록시클라이언트 사용자에 대해 웹펄스 서비스와 콘텐츠 등급 선정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블루투스의 웹펄스 서비스는 웹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분류해 평균속도 100 밀리세컨드(1/1,000초)로 세계 각지로 결과를 전송함으로써, 새로운 콘텐츠와 맬웨어, 트로이목마, 봇넷, 액티브 스크립트, 피싱 공격의 패턴으로부터 보호하는 서비스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