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금융쇼크]`월가 쇼크` 대책회의 분주

[미국發 금융쇼크]`월가 쇼크` 대책회의 분주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신청 등에 따른 국내금융시장의 대책 마련을 위해 16일 오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가 열렸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리먼 사태가 중장기적으로는 국제 금융시장에 팽배한 불안전성을 제거해 신용경색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차관과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