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모바일(대표 남인봉)은 운세상담 오픈마켓인 ‘포켓(www.forket.com)’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켓은 역술가가 상담 주제에 따라 상담 상품을 미리 등록하면 이용자가 다양한 상담 상품 중 자신의 입맛대로 선택, PC나 전화를 통해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포켓은 역술가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한 오픈 마켓 방식을 도입, 기존 전화자동응답(ARS)형 서비스에 비해 상담 가격을 낮췄다. 인터넷 화상 통화 솔루션과 인터넷전화(VoIP)를 통해 이용자가 별도의 통화요금 없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인터파크모바일은 포켓 서비스의 오픈을 맞아 내달 5일까지 ‘포켓 할인쿠폰 무한리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