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 전 맥쿼리증권 이사, 한국 HMC 대표로 영입

강준 전 맥쿼리증권 이사, 한국 HMC 대표로 영입

 강준 전 맥쿼리증권 대표이사가 HMC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강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와 UC버클리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쟈딘플레밍, 한누리살로먼, KBC파이낸셜 프로덕트 등 외국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근무했고, 최근까지 맥쿼리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 부사장은 20여년 동안 파생상품, 펀드, 기업금융, 트레이딩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자산운용 분야의 베테랑이다.

이경민기자 k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