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imail 2.0 서비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일호스팅 서비스인 imail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mail 3.0은 유니코드 기반으로 되어 있어 다국어를 지원하며,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자바메일을 메일 엔진으로 채택,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스팸 메일과 바이러스 메일 등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자체 스팸 차단 엔진을 내장하고 있으며, 사내 공용 폴더, 공유 기능 등을 지원하는 파일박스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아이네임즈는 imail 3.0 출시에 맞춰 9월 30일까지 웹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영화 예매권(2매)을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