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블루트랙 마우스’ 포함 하드웨어 7종 발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w.microsoft.co.kr)는 9월 17일 어떤 표면에서도 사용 가능한 ‘블루 트랙(Blue Track)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미니 마우스’를 포함한 마우스, 키보드, 웹캠 등 하드웨어 7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신제품은 일반적인 PC 주변기기들이 지닌 사용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다양한 공간과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마우스는 작동이 어려운 불규칙하거나 반사가 심한 표면에서 사용 가능한 ‘블루트랙 마우스’, 반으로 접어 휴대성이 뛰어난 ‘아크 마우스’,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라이프캠 쇼’, 숫자 키패드가 분리되며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게임이 가능한 ‘사이드 와인더 키보드’ 등이 주력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