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후즈후` 나란히 등재

`마르퀴스 후즈후` 나란히 등재

 김동성·양연모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교수와 김태형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2009년판에 등재됐다.

 ‘무선 필드버스 프로토콜의 신뢰성 및 실시간 향상기법’을 연구 중인 김동성 교수는 산업용 통신망 및 실시간 시스템 관련 학술 연구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던 양연모 교수는 네트워크, 메카트로닉스 등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올해도 연속 등재됐으며, 김태형 교수는 ‘시간제약을 갖는 통신 프로토콜의 모델링 및 검증기법’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동성 교수와 김태형 교수는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