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로 5개 벤처업체 주가 동반 하락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벤처기업들의 주가가 줄줄이 폭락하고 있다.

이날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전임 대표의 횡령혐의로 동시에 조회공시를 받은 사이버패스의 하한가로 밀린 것을 비롯해 엔디코프는 -13.70%가 ,모빌리언스는 -4.56%가 떨어졌으며 한글과컴퓨터도 전일보다 -7.54% 추락했다.

또 코디너스는 -2.17%로 빠지는 등 전대표로 인해 5개 벤처기업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