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는 기업애로지원 전용 핫라인(1577-0430)을 개설,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내 상주하는 기업지원 전문위원이나 담당 직원과의 직통 연결이 가능해져 기업인들은 원스톱으로 애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요일별로 인사·노무관리, 마케팅, 해외인증, 창업 등과 관련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핫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자문위원을 배정해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임종성 원장은 “앞으로 핫라인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들로 기술경영지원단을 구성하고, 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창(충북)=신선미기자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