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교육센터가 인터데브와 기업맞춤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닷넷 전문가과정’으로 ‘선 교육 후 취업’의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비의 전액은 청년실업해소펀드로 인터데브가 제공하며, 비트교육센터 닷넷 전문가과정과 인터데브가 원하는 과목을 연계한 기업맞춤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08년10월6일~2009년4월15일까지 총 6개월이며,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IT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오는 29까지 모집한다. 그리고 관련 설명회를 오는 25일 비트교육센터 지하2층 세미나장에서 실시한다.
비트교육센터의 오우영 본부장은 “수강생 입장에서 교육비부담 없이 6개월 전문교육을 받고 수료 후에는 인터데브에 취업을 하는 1석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며, 기업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하여금 우수한 인력을 선발할 수 있으므로 실력검증이라는 부담감을 없앨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비트교육센터는 지난 18년간 전문가과정 수료생 7,847명 중 상위기관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 취업율을 보이고 있으며 까다로운 교육생 선발과 수준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IT전문가가 추천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다수의 대학과 학점인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휴맥스, 다산네트웍스, 핸디소프트, 넷피아, 티맥스, 토마토, 인피니트, 엠게임 등 다수의 기업과 기업맞춤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인터데브는 닷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핵심 컴포넌트 개발 기술력을 자체 개발·공급하여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