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폐건전지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건전지 사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폐건전지의 효과적인 처리가 미흡해 환경오염 문제가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그린오션 열풍과 함께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 전문업체인 김포의 반디신소재 직원들이 고철과 산업용 건축소재로 재활용하기 위해 폐건전지를 분류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