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공식 후원사인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23일 저녁 송파구 신천동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했던 남녀 핸드볼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환영 행사인 ’우생순 플러스 파티’를 연다.
행사에서는 팬 사인회와 국가대표 알뜰 장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5개 점포의 명예 점장 위촉식도 열린다. 골키퍼 커플인 강일구-오영란 부부가 인천 간석점 명예 점장으로 위촉되는 것을 비롯해 윤경신(잠실점), 김온아(동광주점), 문필희(동대전점), 정의경(부산아시아드점) 등이 명예 점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