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퓨전’으로 기업 브랜드 강화 나서

AMD, ‘퓨전’으로 기업 브랜드 강화 나서

AMD(대표 박용진)는 ‘미래는 퓨전이다(The Future is Fus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AMD 고유의 기술, 컴퓨터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그리고 고객 니즈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AMD가 어떻게 기업, 가정 및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차세대 기능과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퓨전’ 브랜드 및 올해 말까지 전개될 글로벌 캠페인은 기업의 핵심 역량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그래픽 기술 분야에 집중하기위해 AMD가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인 변화 과정의 일환이다. 이처럼 컴퓨팅 및 그래픽 부문에 핵심역량을 쏟기 위해 AMD는 최근 디지털 TV 부문을 브로드컴(Broadcom)에 매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AMD 제품 로드맵에서 대표적인 퓨전의 예는 GPU와 CPU의 프로세싱 결합을 통한 퓨전 아키텍처 등을 들 수 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http://fusion.amd.com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