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치아 미백 기능을 탑재한 음파전동칫솔 ‘소닉케어 헬시화이트’를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음파기술로 공기방울을 만들어 치아를 세정하며, 치아 미백 효과가 있는 ‘세정 및 미백 모드’를 탑재했다. 회사는 세정 및 미백 모드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2주 안에 2단계 이상의 미백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잇몸과 치아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민감 세정’ 모드를 포함해 2가지 관리 모드로, 치아와 잇몸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폭넓게 움직이는 칫솔모와 강력한 공기방울은 칫솔이 닿기 힘든 치아와 잇몸 틈 사이의 깊은 곳까지 도달해 프라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세정이 어려운 치아 뒤쪽 면까지 완벽히 세정한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