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개인고객의 정품SW사용을 권장하는 가정용 안티-바이러스 상품‘바이로봇 패밀리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로봇 패밀리팩’은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대의 PC에 설치/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안티-바이러스 상품으로, 하우리의 개인용 제품인 ‘바이로봇 Desktop 5.5’와 같이 네트워크 보호(Network Security), 폴더보호(Folder Protection), 메일보호(E-mail Protector), 스파이웨어차단(Anti-Spyware)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로봇 패밀리팩’은 개인고객에 한해 하나의 제품으로 복수 설치/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수량에 따라 단일 제품 구매 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PC 보급률 증가와 함께 인터넷 사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른 각 가정의 PC 보안 위협이 우려된다.”며 “기존 고객의 경우, 다중구매를 하더라도 할인혜택이 없어 불법적으로 SW를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으나, ‘바이로봇 패밀리팩’은 복수 구입시 지불하는 금액문제를 해결하고,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구매/선택 시 구매수량에 따라 가격변동이 적용되어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