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퀘스트(대표 강종철 www.u-quest.net)는 기존 TCP통신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트래픽 가속 솔루션으로 ‘FastTCP’ 기술을 이용한 미국 패스트소프트(Fastsoft)사의 ‘E-Series’를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한 E - Series는 기존 TCP 프로토콜이 혼잡제어, 패킷 분실 방지를 위한 프로세서로 인해 발생하는 통신속도저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TCP 통신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E - Series의 특징은 기존 TCP통신의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100% 호환이 가능해 기존 인프라를 전혀 바꾸지 않고 서버 구간에만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프로토콜에서 모든 부분을 처리함으로써 별도의 복잡한 구성 및 셋팅이 필요하지 않아 설치 및 운영이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장비가 투명(Transparent)하게 동작하고 HA(High Availability) 구성이 가능하며, 바이패스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장비동작 시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