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피엠지(대표 안유환)는 자사의 임홍순 이사가 BPM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등재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에 SW 업계 관련 인물이 등재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핸디피엠지는 밝혔다.
임홍순 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마치고, 동 대학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전공으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임 이사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 및 컨퍼런스에서 IT 및 BPM분야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최근에는 ‘프로세스 경영: 위대한 기업으로의 첫걸음 BPM’이라는 저서를 출판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