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이 시스템 에어컨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대우일렉(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은 23일 대우일렉 서비스 본사에서 클라쎄 시스템 에어컨 감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총 40여명으로 구성된 감리단은 시스템 에어컨의 시공 진행과정 관리 감독 및 운전상태 능력 점검등을 보다 전문적으로 감독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대우일렉은 감리단 서비스를 통해 최초 시공에서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관리 측면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대우일렉 시스템 에어컨 관계자는 "시스템 에어컨 사업 진출이후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적기라고 판단했다." 며 "이번 감리단을 통한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로 잠재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