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현지시각으로 23일 오후 2시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에 한-모잠비크 정보접근센터를 열었다. 정보접근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정보화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설치해 정보격차해소를 지원하는 시설로 우리 IT기업들의 해외진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센터 개소식 후 정남준 행안부 차관(왼쪽부터 네 번째), 베난시오 마싱게 모잠비크 과학기술부 장관(〃 다섯 번째),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여섯 번째), 이정렬 행안부 정보화총괄과장(〃 일곱 번째) 등이 기념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