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K-IFRS 적용을 위한 SAP 솔루션 가이드 북”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본 가이드 북은 IFRS를 도입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IFRS 핵심 요건을 SAP ERP6.0및 SAP EPM-BPC(Business Planning & Consolidation) 연결 솔루션을 활용해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IFRS 전문 회계사와 SAP 박장환 팀장을 비롯한 재무분야 최고 전문가가 총 5개월에 걸쳐 완성한 K-IFRS 적용을 위한 SAP 솔루션 가이드 북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손상, ▲건설계약, ▲재고자산, ▲금융리스, ▲운용리스, ▲영업부문, ▲기능통화, ▲현금흐름표, ▲Chart of Account, ▲Parallel Accounting, ▲금융상품 평가, ▲연결재무제표, ▲재무제표 표시(IFRS 모범 재무제표)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1일부로 공식 출간 예정이다.
이 가이드 북은 막연하게 K-IFRS 구현방법론을 이론적으로만 제시하고 있는 타 솔루션과는 달리 14개 K-IFRS 핵심 요건 별로 한국회계기준(K-GAAP)과 국제회계기준(K-IFRS)의 기준상 주요 차이를 명확히 제시하고 요건 별 시스템 컨피규레이션 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또한, K-IFRS를 적용한 재무제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K-IFRS 모범 재무제표 및 주석에 관한 내용을 별도 테마로 제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