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8월말 출시한 `하우젠 버블` 세탁기가 출시 한달만에 5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히트 모델(SEW-HMR146RUW)의 경우 출시 3주 만에 전 유통에서 최단시간 판매 1위 모델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판매 호조는 세탁시간을 기존의 절반 수준(59분)으로 줄이고 세탁력과 헹굼력, 옷감 보호 성능을 한 차원 높인 버블 세탁 기술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젠 버블`이 드럼의 우수한 세탁력과 빠른 세탁 시간을 모두 충족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출시 초부터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하우젠 버블`이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세탁기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하우젠 버블`의 빠른 세탁 시간을 이색적으로 알리는 `타임 백 페스티벌’을 10월 5일까지 진행, 버블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 5명을 추첨해 총 2,500만원 상당의 `차앤박 에스테틱 동안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