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비쿼터스(대표 송기만 www.kmulti.net)는 출판사업부인 오즈출판사를 통해 ‘쇼피디의 미래방송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쇼피디의 미래방송 이야기는 현재 KBS 편성기획팀에서 IPTV의 전략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고찬수PD의 IPTV에 미래방송에 대해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IPTV에 대한 기술적 개요와 유형에 대한 설명과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방송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관계분야 종사자와 초보자들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기술돼 있다.
책의 1, 2, 3장은 IPTV와 방송통신 융합의 새로운 방송모델에 대한 분석과 전망으로 4,5장은 ‘보고 싶다 친구야’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등을 제작했던 저자의 방송제작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저자인 고찬수 PD는 IPTV가 본격서비스에 들어감에 따라 기존방송 시스템과 새로운 방송송출시스템의 결합인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그 동안 상상 속에서나 구현이 가능했던 크로스미디어 형태의 방송서비스 들이 실제 가능해질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국유비쿼터스는 앞으로도 IPTV와 블루레이 관련 서적을 계속출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